가족이랑 저녁외식 선택지로 한림에 생긴 '춘천명동닭갈비'를 골랐다.
남동생이 강력어필하기도 했고,
춘천명동닭갈비는 원래 유명하다보니, 맛있겠지 해서 별 의심없이 찾아 들어갔다.
이른 저녁시간이라 손님들은 없었고 우리가 메뉴를 시키고 닭갈비가 나왔을 쯤
관광객들로 보이는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골목으로 들어갈 필요없이 도로변가, 눈에 딱 띄는 곳이 있으니
한림사는 주민들은 옹포사거리- 옹포포교당 맞은편에 있다고 하면 네비게이션없이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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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흔히 찾는 닭갈비로, 매운 정도에 따라 3가지 맛으로 나뉜다.
순한맛 / 중간맛 / 매운맛
그 외에 카레맛 / 치즈맛 닭갈비가 있다.
우리 가족은 중간맛닭갈비로 4인분을 주문했다^^
반찬은 콩나물 무침, 김치 등등
콩나물은 나중에 볶음밥에 비벼먹을때를 대비해 약간 남겨두고 먹었다.
재료 도착!
닭갈비가 익을때까지 볶고 또 볶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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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맛 닭갈비
예전에도 한번 여기 찾아왔었는데
중간맛이라고 해도 순한맛과 별 차이가 없다.
적당히 매콤해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것 같다.
닭갈비를 어느정도 먹었을 즘
볶음밥을 하나만 추가해도 네명이서 알차게 잘먹었다.
무난무난하니 재방문 의사 있다!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매월 2째주 4째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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