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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의정부역]맥모닝 & 디럭스 브렉퍼스트

by 리리셰 2019. 4. 4.

여동생이랑 아침은 잘 안먹는 편인데, 항상 내가 늦게 일어나서
놓치고 있던 맥도날드의 맥모닝을 못먹어봐서 이번에는 꼭!
먹어보겠다 하고 시킨 메뉴. 드디어! 메뉴 선택 단계까지 올 수 있어서
설렘설렘!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먹고 싶었지만
일단 목적은 맥모닝 버거 였기에 과하게 주문하면 다 못먹고 남길까봐
이번에는 패스하기로 했다.

나는 '베이컨 에그 맥머핀' 단품,
여동생은 '베이컨 토마토 맥머핀' 단품,
게다가 1인당 각각 '디럭스 브렉퍼스트'를 주문!
또 추가로 해쉬브라운 2개.
1인 브렉퍼스트와 맥머핀&해위브라운을 먹는격!

원래 브렉퍼스트 세트메뉴에 커피와 해쉬브라운을 추가되어 나오긴 하지만 우리 둘다 커피는 먹지 않으니 단품으로 주문! 
콜라는 아쉽지만 탄산이니 뺐다.

버터크림, 토마토 케첩, 딸기잼을 잔뜩 넣어준 맥도날드 의정부역점.

(왼쪽)베이컨 에크 맥머핀, (오른쪽)베이컨 토마토 머핀.
사진은 이래보여도.. 홈페이지 메뉴에 있는 재료들은 다 들어가 있다.

가장 기대했던 '디럭스 브렉퍼스트'
핫케익 두개와, 브래드 둘, 고기 패티, 계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핫케익위에 위에 허니 시럽과 버터크림을 올려줘서 먹는다.
브렉퍼스트 구성품중 핫케익이 가장 맛있다.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하고, 시럽과 함께 먹으면 입안에서 녹는다.
 홈페이지 메뉴사진과는 달라보이지만, 당황했지만
막상 먹으면 맛있으니, 또 마음이 바뀐다.
재주문의사 있다.

 


(맥도날드 의정부역 포함)
전국 맥모닝 주문 가능 시간: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맥딜리버리 서비스는 오전 10시20분까지 주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