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라동]고고리식당 - 메뉴판, 칠리 치즈 돈까스, 새우 크림 카레 제주 내도동 알작지, 파도가 쎄 돌들이 '돌돌' 굴러다니는 소리를 들었다. 물수제비를 보여준다는 늑대. 파도가 쎄서 될런가 했지만 물수제비 다섯번 성공. 먼저 와서 무언가를 줍고 계셨던 아줌마 두분. 늑대가 다가가 무엇을 줍고계시나 여쭤봤고 작고 쌀알 한톨보다도 더 적은 예쁜 조개껍질과, 돌들을 가방에서 꺼내 보여주셨다. 이런것들이 여기에 있다고? 해서 우리도 찾아볼까해서 몇분동안 찾았지만 실패. 그래도 예쁜 손바닥만한 돌 가져왔따. 이 날 아라동쪽 음식점은 별로 가본적이 없어서 아라동에서 점심을 먹고자 찾아본 곳-! 대도로변에서 좀 더 깊숙히 걸어가면 이렇게 딱 있다. 가게 앞에 돈까스-카레 이렇게 두종류가 있다고 노란 메뉴판이 있다. 빈티지한 감성이 스며들어있는 내부 인테리어들. rk 크게 돈까스-카.. 2018.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