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고랑몰랑들엉몰랑- 메뉴, 버섯샤브샤브, 갈비탕
우리집 다섯 식구가 어려서 부터 알고 지내, 매우 친한 상대리의 한 가족과 만나 저녁외식을 하러갔던 날. "예전에 거기 먹으러 갔었는데, 가격도 괜찬도 맛있더라"는 엄마의 말만 믿고 온 가족이 '거기'로 갔다. '거기'는 고랑몰랑 들엉몰랑 이었다. 한림 사는 나인데 처음보던 식당. 식당안으로 들어갔을때 손님들이 있던 편이라서, 맛은 걱정없겠구나 안심했다. M E N U rk 한그릇 식사류는 비싸봤자 갈비탕 만원정도. 저렴하다. 우리 두가족은 버섯소고기샤브샤브를 7인분 정도 시켰다. 소고기샤브샤브는 흔한데, 버섯이 들어간 샤브샤브라니. 무척 궁금했다. 반찬은 메추리알, 오이무침, 김치 등 이렇게 나온다. 푸짐한 양에 놀랐다. 특별히 사리 종류를 추가하지 않아도 될만큼, 재료, 야채들도 풍부, 푸짐했다. 여..
2019.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