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형]화산양꼬치 3호점 - 메뉴판, 이색맛집, 양갈비 Location 매일 오후 12시~ 새벽 12시 가랑비 내리던 초저녁, 퇴근하고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 양고기 카레를 먹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걱정했지만 손님이 엄청 많을 걸 보고 걱정을 덜었다. 사진은 손님이 좀 빠져나간 뒤에 찍은 것. Menu 원래계획은 2만원하는 큼지막한 프리미엄 양갈비를 먹는거 였는데 양꼬치엔 칭따오가 잘어울린데서 그냥 양꼬치+양갈비+꿔보로우+칭따오맥주 프리미엄세트 B 주문했다. 상대적으로 더욱 저렴한 모듬세트들이 있었지만 소갈비, 새우꼬치들은 평소에 먹어보는 것들 이니 오늘은 제대로 느껴보고자 양고기들로만 선택했다. 꼬치류들은 당연히 단품으로도 주문가능하다. 꼬치류들은 8개로 나뉘고 크게 소, 양, 새우로 구분한다. 한그릇 요리류들도 종류가 많다... 2018.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