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초풍돈생구이촌 - 새콤달콤 돈까스, 야채 비빔밥 예전 직장 근처에 위치했던 '초풍돈생구이촌' 월랑초 근처에 위치해 있다. 가끔 회사에서 저녁으로 이곳에서 배달시켜 먹었었는데, 직원들이 자주 선택하던 메뉴가 돈까스, 야채비빔밥, 제육덮밥이었다. 그때의 돈까스가 참 독특하고 맛있던 기억에 배달을 시켰다. 한그릇 식사류가 몇십종류가 되며, 가격도 싸다. 일부 메뉴는 6~7000원 선이었던 듯. 어렸을 때부터 돈까스를 참 좋아해 이곳저곳을 다녀봤지만, 이 식당의 돈까스 소스는 새콤하고 달콤하고 흔한 맛이아니었다. 여동생이랑 돈까스 2개와 야채비빔밥을 주문했다. 반찬 반찬들이 푸짐하다. 반찬은 하루하루 달라지는데 이 날의 반찬은 된장국, 생선까스, 묵 등으로 구성되었다. rk 야채 비빔밥 재료도 싱싱해서 식감도 아삭아삭하고 채소 특유의 신선하고 푸릇푸릇한 향기.. 2019.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