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비스트로낭 - 스테이크, 파스타, 에피타이저 친구랑 만나기 일주일전 인스타에서 서귀포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은 곳.! 인스타 맛집을 치면 실패했던 기억도 있었지만 극찬하는 후기들도 많아서 믿고 예약을 했다. 예약금으로 2만원 입금! 나중에 식사후 는 예약금 2만원을 제외하고 결제가 된다! 친구와 점심시간에 맞춰서 비스트로낭으로 찾아가면서 너무 좋은 날씨, 봄기운 즐기면서 비스트로낭을 찾아가는 길은 행복행복..그래서 여행후유증도 심했다. 1시 10분 예약으로 찾아갔을때에도 우리가 앉을 남아 있는 한자리를 제외하곤 테이블은 모두 만석이었다. 메뉴도 변동이 있다고 해서 메뉴판을 사진찍어 두는건 의미 없을 것 같아서 패스. 나와 늑대는 생 연어를 수제로 숙성시킨 그라브락스 샐러드 17000 에그 인 헬 15000 달걀을 넣어 만든 탈리아텔레와 양송이를 넣은 .. 2019.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