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한담동]하이바다 - 메뉴판, 랍스터, 먹물리조또 여름 휴가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 애월 한담동. 여동생과 함께 한담동에서 1박하며 카누도 타고, 바다에 몸을 담궈 수영도 하고, 해안을 따라 산책길을 걷기도 했다. 마을 곳곳에 체험거리가 있는 편이라, 소소한 추억을 쌓기는 좋은 장소다. 호커센터(포스팅 有)에서 점심이후까지 한담동 곳곳을 둘러보다가 저녁이 되길 기다려 '하이바다'를 갔다. 불이 번쩍번쩍 하이바다가 이렇게 큰 건물인가 의아했었는데 표지판을 보고 알아차렸다. 카페, 식당 등 3곳이 몰려있었던 것. 하이엔드 제주는 카페, 애월 하미와 하이바다는 음식점. 하이바다는 하이엔드 제주와 애월하미의 중간에 껴 있다. 하이바다는 펍 형식의 음식점. 신나고 비트강한 큰 음악소리가 울려퍼진다. 하디마다는 1인1네메뉴를 원칙으로 서빙 등 거의 모두 셀프.. 2019.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