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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jeju

[제주 아쿠아플라넷]88버거 메뉴 - 아메리칸치즈버거

by 리리셰 2020. 1. 13.

 

여름에 갔었던 곳인데, 귀차니즘으로 이제서야 포스팅..

한 여름, 집밖에 나가면 땀이 줄줄 흘러 내리는 아주 무더웠더 날씨였지만

아쿠아플라넷은 사람들로 북적 거렸다.

푸드코너는 자리가 없어서 테이블이 빌때까지 기다릴 정도였다.

 


M E N U


 

제주 아쿠아플라넷의 푸드코트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메뉴는 딱히 특별할 것도 없이, 평소 자주 접하는 메뉴들로 이뤄져 있다.

허기가 졌던 상태라 여자사람친구와 나는 88버거의 아메리칸 치즈버거, 버거 아쿠아의 햄버거 스테이크, 버팔로 윙

총 3메뉴를 주문했다.

 


88버거 - 아메리칸 치즈 버거

먹기전부터 고소한 베이컨 냄새가 진동하는 햄버거!

약간 짭조름 했지만, 치즈의 풍미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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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아쿠아 - 햄버거 스테이크

피클, 콘샐러드, 우동국물과 함께 나온다.

고기는 부드러웠고 짜지도 않아

아이들 먹여도 좋을 것 같은 맛.

데미그라스 소스의 풍부한 맛이 감칠맛을 더해 준다.

소스의 간도 자극적이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괜찮았다.

 

버거 아쿠아 - 버팔로 윙

노릇노릇 바삭하게 잘 튀겨져 나온 버팔로 윙.

신메뉴라고 해서 시켜봤다. 버팔로 윙은 작은 감자 튀김과 함께 섞여져 나온다.

버팔로 윙은 흔히 생각하는 그 맛. 예상가능 했던 메뉴.

개인적으로는 감자 튀김에 더 손이 갔다. 

 

 

버팔로 윙과 감자튀김에 찍어먹으라고 나온 허니머스타드 소스, 케첩 이외에

국물, 피클, 콘샐러드는 햄버거 스테이크를 시킨 동일 식당의 반찬이라 똑같다.

 


 


매일 오전 10시~오후 7시

매표 마감 :  오후 5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