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삐사감 러브 스테이크 - 메뉴판, 목살 숙주볶음 엄마랑 11시쯤 점심먹을 곳을 찾아 돌아다니는데 먼저 알아본 노형오거리 몇몇 음식점들은 거의 11시 30분부터 영업시작이라, 차선책으로 찾아갔던 곳이다. 느끼한걸 좋아하는 엄마, 나도 역시 느끼한걸 좋아해서 스테이크를 먹으러 찾아 들어온 곳! 식당 외부 인테리어에서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고, 내부도 소박, 깔끔하고 먹기 전부터 기분 좋았다. M E N U rk 아무리 비싸봤자 10900원, 가격도 착하다. 메뉴는 9종류, 그 중 식전에 먹을수 있는 메뉴로는 머쉬룸 스프가 있다. 메인으로 보이는 '러브 스테이크'외 '등심&새우' '목살 스테이크 '목살 숙주볶음' 등등 고기를 이용한 메뉴와 치킨, 햄버그가 있다. 엄마는 '러브 스테이크' 나는 매콤한 '목살 숙주볶음'를 선택. 머쉬룸 스프 버섯이 들어간 고소하.. 2019.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