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형]더스트롱홀드 - 메뉴판, 멕시칸 화지타, 만조 파스타
노형오거리를 지나칠때 마다 강렬한 빨간간판으로 계속 시선을 사로잡던 곳이었는데, 간판만 봐도 분위기기 좋을 것 같은 집이었다. 카페인지, 펍인지, 레스토랑인지 몰랐지만, 저기는 어떤 곳인가? 하고 찾아보니 가격도 친절한 카페 겸 레스토랑 이라고 한다. 카페는 잘 안가는 편이라서 디너타임으로 가보자 하고 찾아간 곳이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내부 인테리어 등 분위기는 볼 만했고, 무엇보다 손님들이 많아서 빈테이블을 찾기 힘들 정도였다. 창가 쪽은 아쉽게도 만석이어서, 적당한 자리를 찾아서 앉았다. M E N U 메뉴들은 보다시피 아주 많은 편이다. 크게 파스타, 피자, 리조또, 필라프, 스테이크 등 고기류, 햄버거, 샐러드, 디저트, 사이드 디쉬로 나뉘는데 가벼운 식사도 가능하다. 맥주 등 와인들의 종류도..
2019.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