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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느영나영 - 메뉴, 매생이-한방 갈비탕, 매운갈비찜 이른 저녁시간, 엄마가 요가 강의 들으러 가기전 출출하다고 나랑 같이 간 '느영나영혼듸모영' 갈비탕집. 생긴지는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던 곳. 오픈 초창기에 한번 매생이갈비탕을 먹으러 갔을때 손님들이 너무 붐벼서 시끌벅쩍했었다. 그래서 저녁 시간 피크시간을 피해서 일찍 갔다. M E N U rk 한방갈비탕, 매생이갈비탕, 송화고버섯갈비탕, 만두갈비탕 등 갈비탕 종류는 총 4개 그 외에 도가니탕, 설렁탕, 우렁추어탕 이렇게 한그릇 식사류가 있다. 가격은 9000원에서 13000원 사이. 단체요리류는 매운갈비찜-도가니수육, 송화고버섯만두전골, 송화고버섯불고기전골이 소, 중, 대 사이즈로 35000만원에서 55000만원 사이로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엄마와 나는 한방갈비탕으로 선택. 애호박무침, 오이무침, 김.. 2019. 10. 25.
[애월]애월찜 - 메뉴판, 전복 낙지 갈비찜 여동생과 최장 휴가를 맞아 갔던 곳중 하나인 애월찜' 뒤늦은 포스팅이라 맛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릴수도 있지만 애월찜은 포스팅을 쓰는 이 순간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날만큼 맘에 들었던 곳이다. M E N U rk메뉴는 강력추춘 메뉴인 낙지+전복+매운갈비찜과, 일반 매운 갈비찜. 그 외에 날치알 김가루 주먹밥 / 날치알 볶음밥 / 계란찜이 있다. 갈비찜을 먹으면서 주먹밥을 시켜먹을 수 있고 갈비찜을 다먹고 남은 국물에 섞어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 계란찜은 기본으로 1개가 제공되니 추가해서 먹을 것 아니면 주문할 필요 없다~ ※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둘은 전복 낙지 매운갈비찜(2인분)과 날치알 김가루 주먹밥 하나를 주문했다. 인스타크램, 페이이스북에 인증사진을 남기면 김가루 주먹밥을 받을 수.. 2019. 8. 31.
[애월 한담동]하이바다 - 메뉴판, 랍스터, 먹물리조또 여름 휴가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 애월 한담동. 여동생과 함께 한담동에서 1박하며 카누도 타고, 바다에 몸을 담궈 수영도 하고, 해안을 따라 산책길을 걷기도 했다. 마을 곳곳에 체험거리가 있는 편이라, 소소한 추억을 쌓기는 좋은 장소다. 호커센터(포스팅 有)에서 점심이후까지 한담동 곳곳을 둘러보다가 저녁이 되길 기다려 '하이바다'를 갔다. 불이 번쩍번쩍 하이바다가 이렇게 큰 건물인가 의아했었는데 표지판을 보고 알아차렸다. 카페, 식당 등 3곳이 몰려있었던 것. 하이엔드 제주는 카페, 애월 하미와 하이바다는 음식점. 하이바다는 하이엔드 제주와 애월하미의 중간에 껴 있다. 하이바다는 펍 형식의 음식점. 신나고 비트강한 큰 음악소리가 울려퍼진다. 하디마다는 1인1네메뉴를 원칙으로 서빙 등 거의 모두 셀프.. 2019. 8. 24.
[서귀포]비스트로낭 - 스테이크, 파스타, 에피타이저 친구랑 만나기 일주일전 인스타에서 서귀포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은 곳.! 인스타 맛집을 치면 실패했던 기억도 있었지만 극찬하는 후기들도 많아서 믿고 예약을 했다. 예약금으로 2만원 입금! 나중에 식사후 는 예약금 2만원을 제외하고 결제가 된다! 친구와 점심시간에 맞춰서 비스트로낭으로 찾아가면서 너무 좋은 날씨, 봄기운 즐기면서 비스트로낭을 찾아가는 길은 행복행복..그래서 여행후유증도 심했다. 1시 10분 예약으로 찾아갔을때에도 우리가 앉을 남아 있는 한자리를 제외하곤 테이블은 모두 만석이었다. 메뉴도 변동이 있다고 해서 메뉴판을 사진찍어 두는건 의미 없을 것 같아서 패스. 나와 늑대는 생 연어를 수제로 숙성시킨 그라브락스 샐러드 17000 에그 인 헬 15000 달걀을 넣어 만든 탈리아텔레와 양송이를 넣은 .. 2019. 5. 12.
[제주이도]허디거디 - 메뉴판, 스테이크 & 파스타 휴일을 맞아 점심먹으러 향한 곳. 엄청 먹으니 양 많은 곳 위주로 찾다보디 허디거디가 갑자기 떠올랐었다. 노형에 있던 허거디는 사라져서 멀리 가야만 했다. 이 곳 시설은 깔끔하고 넓었다. M E N U (스페셜 런치세트들은 오픈하고 오후 4시/토, 일요일, 공휴일 제외) 세트B는 목살스테이크, 초이스필라프, 샐러드, 퀘사디아, 버팔로윙, 감자튀김 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필라프의 재료는 [목살, 베이컨, 김치, 파인애플]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목살을 선택했다. 허디거디 크림 파스타는 허디거디 파스타와 함께 이곳의 메인메뉴다. 그래서 메뉴를 고르기 못하겠으면 메인 파스타들을 추천한다! 파스타 필라프 리조또 스테이크, 또띠아, 피자 배고파서 런치메뉴B와 허디거디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다. 참고로 런.. 2019. 1. 25.
[bhc]치하오 - 매콤 사천치킨, 깐풍기 치킨 요새 티비에 붉은 치파오를 입은 여자모델을 세워 독특한 치킨광고를 하는 bhc. 메뉴 이름은 '치하오'... 이번에도 센스있는 네이밍^^ 딱보니 중국요리 소스를 입힌 치킨이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궁금한걸 못참는 bhc단골손님인 나는 그 즉시 배달주문. 먹고 처리하기 쉽게 순살로!! 또 치킨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뿌링클 치즈스틱도 같이 주문했다. Bhc 칠리 토핑에 중국식 사천 소스를 입힌 치킨이라고 한다. 빨강빨강하니 제대로 식욕도 자극한다. 겉모습을 보니 양념치킨과 다르지 않은데... 일반 양념치킨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다. 정말 중국의 맛이 느껴질지ㅋㅋㅋ bhc 들어가기 (클릭) http://www.bhc.co.kr/menu/best.asp 콜라랑 무는 필수지~ rk 치하오 작은 고추가 들어가 .. 2018.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