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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동]종종캐주얼다이닝 - 메뉴판, 에그인헬, 브런치 휴일,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향한 곳, 종종캐주얼다이닝. 식사를 비롯해 깔끔한 브런치가 가능한 곳이다. 오늘 이 가게는 빨리 마감하는 날.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다. 가게는 예상외로 소박해 보였던 곳이지만 인테리어는 감각과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다. 테이블도 만석 이었다. 테이블간 간격은 좁아 옆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다 들릴 정도. M E N U 이곳은 에그인헬 하는곳을 검색하다가 찾은 곳이다. 그래서 에그인헬과 빵을 하나 더 추가해 주문했다. 햄버그 스테이크, 채끝등심 스테이크, 딱새우 스파게티, 크림 스파게티, 찹스테이크 스파게티 등 식사류 와 비프 버거, 피쉬 앤 칩스, 한치 튀김, 감자 튀김 등 간단한 안주 형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에그인헬이란? '샥슈카' 라고도 부르며 토마토소스에 달걀.. 2019. 1. 28.
[제주노형]에스프레소펍 - 메뉴, 빈티지 재즈펍 원래 가려던 포차는 손님들도 많고 조용한 대화가 불가능해 둘이서 오붓하게 술을 먹을수 있는 곳을 찾았다. 분홍건물. 에스프레소펍. 한 커플이 분위기 있게 와인인가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하고 있었다. 빈티지한 소품들을 보니 재즈펍 분위기가 난다. 스크린에는 축구경기가 틀어져 있다. MENU 저녁을 먹고 온 뒤라 안주도 간단하게 시키기로 했다. 안주로 한치 구이를 시키고 독한 술은 먹기 싫어 비교적 깔끔한 칵테일로 주문하기로 했다. 늑대는 트로피컬 칵테일(과일주) '도화' .. 나는 전통칵테일 '오르가즘'을 주문. 바텐더 분이 열심히 음식들을 준비해주시는 동안, 우리는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었다. 한치구이 땅콩과 적당히 구운 한치가 나왔다. 소스로 마요네즈와 매콤하고 짜고 진득한 간장소스가 섞여져 나온다. 한치.. 2019.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