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느영나영 - 메뉴, 매생이-한방 갈비탕, 매운갈비찜
이른 저녁시간, 엄마가 요가 강의 들으러 가기전 출출하다고 나랑 같이 간 '느영나영혼듸모영' 갈비탕집. 생긴지는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던 곳. 오픈 초창기에 한번 매생이갈비탕을 먹으러 갔을때 손님들이 너무 붐벼서 시끌벅쩍했었다. 그래서 저녁 시간 피크시간을 피해서 일찍 갔다. M E N U rk 한방갈비탕, 매생이갈비탕, 송화고버섯갈비탕, 만두갈비탕 등 갈비탕 종류는 총 4개 그 외에 도가니탕, 설렁탕, 우렁추어탕 이렇게 한그릇 식사류가 있다. 가격은 9000원에서 13000원 사이. 단체요리류는 매운갈비찜-도가니수육, 송화고버섯만두전골, 송화고버섯불고기전골이 소, 중, 대 사이즈로 35000만원에서 55000만원 사이로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엄마와 나는 한방갈비탕으로 선택. 애호박무침, 오이무침, 김..
2019. 10. 25.
[한림]고랑몰랑들엉몰랑- 메뉴, 버섯샤브샤브, 갈비탕
우리집 다섯 식구가 어려서 부터 알고 지내, 매우 친한 상대리의 한 가족과 만나 저녁외식을 하러갔던 날. "예전에 거기 먹으러 갔었는데, 가격도 괜찬도 맛있더라"는 엄마의 말만 믿고 온 가족이 '거기'로 갔다. '거기'는 고랑몰랑 들엉몰랑 이었다. 한림 사는 나인데 처음보던 식당. 식당안으로 들어갔을때 손님들이 있던 편이라서, 맛은 걱정없겠구나 안심했다. M E N U rk 한그릇 식사류는 비싸봤자 갈비탕 만원정도. 저렴하다. 우리 두가족은 버섯소고기샤브샤브를 7인분 정도 시켰다. 소고기샤브샤브는 흔한데, 버섯이 들어간 샤브샤브라니. 무척 궁금했다. 반찬은 메추리알, 오이무침, 김치 등 이렇게 나온다. 푸짐한 양에 놀랐다. 특별히 사리 종류를 추가하지 않아도 될만큼, 재료, 야채들도 풍부, 푸짐했다. 여..
2019. 10. 24.
[제주한림] 그린찡 - 메뉴판, 패밀리 레스토랑, 도시락
가족과 외식하던 날. 마침 마을에 노을이 지고 있었다. 카메라 필터, 보정없이 찍어도 느낌 살아있다^-^ 오픈한지 얼마안됀, 한림의 패밀리 레스토랑 '그린찡' 오픈초기라 그런지 손님들도 꽤있었다. 시설도 깔끔하고, 자리마다 나무 칸막이 쳐져있어서 주위 시선 신경쓰지 않고, 편히 먹을수 있었다. M E N U 메뉴가 생각보다 많다. 레스토랑이라고 하지만, 안주류도 많아 술자리로도 좋은 곳이다. 포장, 배달이 가능한 도시락은 어떤 것일까 궁금하다. 우리가족은 5가지 메뉴를 불렀다. 흑돼지덮밥, 매콤한 닭갈비덮밥, 전복게우볶음밥, 수제고구마돈가스, 닭다리후라이드치킨 새콤달콤한 양배추 샐러드, 김치, 피클, 단무지 등 찬들과 우동국물이 기본으로 나온다. 매콤한 닭갈비덮밥 아삭아삭 씹히는 채소들과, 매콤하고 단맛..
201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