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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피자]문어밤 슈림프, 치킨퐁듀 그라탕, 핫윙 여동생이랑 뒹글뒹굴하다가 피자가 먹고 싶어져서, 도미나피자, 피자헛 둘 중 하나에서 고르기로 했다. 결국 집에서 가까운 도미노피자로! 신메뉴인 문어밤슈림프 광고가 생각나 이 메뉴로 선택, 피자로는 모자를것 같아서 사이드메뉴 치킨퐁듀 그라탕과 핫윙을 추가했다. 집 근처라 간단히 걸을겸, 주문하고 일정시간 지나 직접 가지러 갔다.r 도미노 슈림프 로스트 문어와 탱글탱글 통새우가 들어간 피자. 이 외에도 양송이, 피망, 적양파, 파슬리, 파르메산, 페터크림, 모차렐라 치즈 등 토핑들이 들어가 있다. 게다가 치즈는 미국산, 아일랜드산, 뉴질랜드산을 써, 피자전체가 더 풍부하게 느껴지던 맛이었다. 개인적으론 괜찮았던 맛. 사이즈는 보통사이즈! rk 치킨퐁듀 그라탕 치킨텐더, 해시브라운, 베이컨, 각종 야채들이 들.. 2019. 11. 22.
[연동]수목원길 야시장 - 베트남 반세오, 버터쉬림프 대학 동기와 수목원길을 찾았다. 간단히 간식거리를 떼우고 오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에 저녁식사하고 왔었던 날^^ 사람도 많고, 흥겨운 분위기에 풍선 터트리기, 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여러 플리마켓들로 눈이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우리가 즐겼던 프로그램들은 커플타로, 풍선 터트리기기 정도. 늑대의 제법 괜찮았던 명중률. 덕분에 사랑스러운 인형을 받아 볼 수 있었다^^ 10개를 모두 맞히면 사진에 보이는 저 큰 곰돌이 인형까지 득템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열심히 놀고, 오랫동안 줄을 기다려 받아온 음식들... 줄이 길어도 너~무길다.... 중간에 포기할뻔 했지만 4번째정도 순서가 되니, 좋은 기분으로 참고 기다릴 수 있었다. 파인애플 주스와 반세오(베트남 요리 푸드트럭)+치즈스틱, 갈릭버터쉬림프 .. 2019. 11. 13.
[노형]초풍돈생구이촌 - 새콤달콤 돈까스, 야채 비빔밥 예전 직장 근처에 위치했던 '초풍돈생구이촌' 월랑초 근처에 위치해 있다. 가끔 회사에서 저녁으로 이곳에서 배달시켜 먹었었는데, 직원들이 자주 선택하던 메뉴가 돈까스, 야채비빔밥, 제육덮밥이었다. 그때의 돈까스가 참 독특하고 맛있던 기억에 배달을 시켰다. 한그릇 식사류가 몇십종류가 되며, 가격도 싸다. 일부 메뉴는 6~7000원 선이었던 듯. 어렸을 때부터 돈까스를 참 좋아해 이곳저곳을 다녀봤지만, 이 식당의 돈까스 소스는 새콤하고 달콤하고 흔한 맛이아니었다. 여동생이랑 돈까스 2개와 야채비빔밥을 주문했다. 반찬 반찬들이 푸짐하다. 반찬은 하루하루 달라지는데 이 날의 반찬은 된장국, 생선까스, 묵 등으로 구성되었다. rk 야채 비빔밥 재료도 싱싱해서 식감도 아삭아삭하고 채소 특유의 신선하고 푸릇푸릇한 향기.. 2019. 11. 8.
[한림]7번가피자 - 메뉴, 살살 녹는 스페셜피자 요새 7번가피자를 자주 시켜먹는 우리집 메뉴가 너무 많아서 가게 직원분의 추천을 받아 7번가 스페셜피자를 주문했다. 7번가피자 가게내에서도 베스트메뉴라고 한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서 배달을 시키는 대신, 포장주문을 했다. 1~2인용 사이즈인 R로 선택 여러 재료가 들어간게 특징인 스페셜피자. 새우링, 모타델라햄, 베이컨, 페퍼로니, 브로콜리, 등이 들어가 있다. r 새우링과 감자무스가 만나 살살녹는다. 솔직히 7번가 피자는 다 맛있긴 하지만, 스페셜피자가 그 중에서도 유독 살살 녹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재주문의사 있다.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1시 2019. 10. 26.
[한림]느영나영 - 메뉴, 매생이-한방 갈비탕, 매운갈비찜 이른 저녁시간, 엄마가 요가 강의 들으러 가기전 출출하다고 나랑 같이 간 '느영나영혼듸모영' 갈비탕집. 생긴지는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던 곳. 오픈 초창기에 한번 매생이갈비탕을 먹으러 갔을때 손님들이 너무 붐벼서 시끌벅쩍했었다. 그래서 저녁 시간 피크시간을 피해서 일찍 갔다. M E N U rk 한방갈비탕, 매생이갈비탕, 송화고버섯갈비탕, 만두갈비탕 등 갈비탕 종류는 총 4개 그 외에 도가니탕, 설렁탕, 우렁추어탕 이렇게 한그릇 식사류가 있다. 가격은 9000원에서 13000원 사이. 단체요리류는 매운갈비찜-도가니수육, 송화고버섯만두전골, 송화고버섯불고기전골이 소, 중, 대 사이즈로 35000만원에서 55000만원 사이로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엄마와 나는 한방갈비탕으로 선택. 애호박무침, 오이무침, 김.. 2019. 10. 25.
[한림]고랑몰랑들엉몰랑- 메뉴, 버섯샤브샤브, 갈비탕 우리집 다섯 식구가 어려서 부터 알고 지내, 매우 친한 상대리의 한 가족과 만나 저녁외식을 하러갔던 날. "예전에 거기 먹으러 갔었는데, 가격도 괜찬도 맛있더라"는 엄마의 말만 믿고 온 가족이 '거기'로 갔다. '거기'는 고랑몰랑 들엉몰랑 이었다. 한림 사는 나인데 처음보던 식당. 식당안으로 들어갔을때 손님들이 있던 편이라서, 맛은 걱정없겠구나 안심했다. M E N U rk 한그릇 식사류는 비싸봤자 갈비탕 만원정도. 저렴하다. 우리 두가족은 버섯소고기샤브샤브를 7인분 정도 시켰다. 소고기샤브샤브는 흔한데, 버섯이 들어간 샤브샤브라니. 무척 궁금했다. 반찬은 메추리알, 오이무침, 김치 등 이렇게 나온다. 푸짐한 양에 놀랐다. 특별히 사리 종류를 추가하지 않아도 될만큼, 재료, 야채들도 풍부, 푸짐했다. 여.. 2019.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