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랍스터몽땅하프 - 메뉴, 랍스터피자

이날은 늑대랑 카페, 방탈출 카페, 커먼그라운드 vr체험 하러갔던 날.
Vr은 하루 5개 이상 체험하지 않기로 다짐..
자유이용권 풀코스로 8개이상 타다가 멀미에 너무 어지러워서 저녁밥도 못먹을것 같고, 미어캣 카페도 가기로 했다가 서로 집으로 빠이빠이..
어지러운 와중에 그래도 집앞까지 데려다 준 늑대ㅜ

 

점심으로 먹은 랍스터몽땅 하프.
사실 피자는 계획에 없었는데 갑자기 땡겨서
들어간 곳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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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 메뉴는 요새 hot한 배우 조보아가 모델로 광고하고 있다.
 랍스터는 가격이 싼 편은 아닌데 피자에 토핑으로 사용한다라..
가격은 착할것 같진 않지만 신메뉴이니 먹어보기로 했다.
한 가지 맛만 먹으면 질릴것 같으니 랍스터와 촉촉한폴드포크 가 반반씩 들어간 하프메뉴를 시켰다.
 가격은 2만원대 후반. 거의 3만원..
샐러드바를 이용하니 배가 금방 부를것 같아서 피자는 작은 사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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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샐러드바에서 떠서 먹고 있으니
피자 도착-!
폴드포크쪽은 많이 먹어봐서 익숙하니 어느정도 맛에 대한 예상이 가능하지만
랍스터위에는 새우가 토핑되어 있다니. 궁금하게 만드는 맛.
랍스터+새우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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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부분

 

폴드포크

 

 메뉴랑 좀 달라보이는걸? 하면서 그래도 맛있으면 됐지..ㅎㅎ 하면서 한조각 물으니
생각보다
맛은 괜찮다. 늑대와 나의 공통된 의견으로는
폴드포크라인보다 랍스터쪽이 좀 더 담백하고 맛있었다는 것.
 랍스터는 그냥 익혀서 먹어도 육즙이 올라와 굉장히 맛좋은데
이번엔 피자 토핑으로 올라가니 리코타치즈+새우+랍스터의 콜라보는 풍미가 느껴졌다.
 과할것 같은 조합이지만 느끼하지는 않았다. 랍스터 한판으로 시킬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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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자체의 맛이 풍부해서 따로 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 충분했다.
최근 미피에서 먹어본 메뉴중 가장 만족스럽다.
피망을 안먹는데 피망의 알싸한 맛은 느껴지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다.
폴드포크부분은 어느정도 예상 가능했던 맛.
못해도 항상 평타치는 토핑메뉴.
훈제 바비큐와 특제소스로 버무려져 있다.
항상 피자는 남겨서 포장해서 가져가는데
이번은 피자 한판 남김없이 깔끔하게 그 자리에서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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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1:00 -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