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림]춘천명동닭갈비 - 메뉴판, 치즈맛, 카레맛 닭갈비 가족이랑 저녁외식 선택지로 한림에 생긴 '춘천명동닭갈비'를 골랐다. 남동생이 강력어필하기도 했고, 춘천명동닭갈비는 원래 유명하다보니, 맛있겠지 해서 별 의심없이 찾아 들어갔다. 이른 저녁시간이라 손님들은 없었고 우리가 메뉴를 시키고 닭갈비가 나왔을 쯤 관광객들로 보이는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골목으로 들어갈 필요없이 도로변가, 눈에 딱 띄는 곳이 있으니 한림사는 주민들은 옹포사거리- 옹포포교당 맞은편에 있다고 하면 네비게이션없이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M E N U r k흔히 찾는 닭갈비로, 매운 정도에 따라 3가지 맛으로 나뉜다. 순한맛 / 중간맛 / 매운맛 그 외에 카레맛 / 치즈맛 닭갈비가 있다. 우리 가족은 중간맛닭갈비로 4인분을 주문했다^^ 반찬은 콩나물 무침, 김치 등등 콩나물은 나중에.. 2019. 8. 31.
[애월]애월찜 - 메뉴판, 전복 낙지 갈비찜 여동생과 최장 휴가를 맞아 갔던 곳중 하나인 애월찜' 뒤늦은 포스팅이라 맛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릴수도 있지만 애월찜은 포스팅을 쓰는 이 순간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날만큼 맘에 들었던 곳이다. M E N U rk메뉴는 강력추춘 메뉴인 낙지+전복+매운갈비찜과, 일반 매운 갈비찜. 그 외에 날치알 김가루 주먹밥 / 날치알 볶음밥 / 계란찜이 있다. 갈비찜을 먹으면서 주먹밥을 시켜먹을 수 있고 갈비찜을 다먹고 남은 국물에 섞어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 계란찜은 기본으로 1개가 제공되니 추가해서 먹을 것 아니면 주문할 필요 없다~ ※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둘은 전복 낙지 매운갈비찜(2인분)과 날치알 김가루 주먹밥 하나를 주문했다. 인스타크램, 페이이스북에 인증사진을 남기면 김가루 주먹밥을 받을 수.. 2019. 8. 31.
[애월 한담동]하이바다 - 메뉴판, 랍스터, 먹물리조또 여름 휴가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 애월 한담동. 여동생과 함께 한담동에서 1박하며 카누도 타고, 바다에 몸을 담궈 수영도 하고, 해안을 따라 산책길을 걷기도 했다. 마을 곳곳에 체험거리가 있는 편이라, 소소한 추억을 쌓기는 좋은 장소다. 호커센터(포스팅 有)에서 점심이후까지 한담동 곳곳을 둘러보다가 저녁이 되길 기다려 '하이바다'를 갔다. 불이 번쩍번쩍 하이바다가 이렇게 큰 건물인가 의아했었는데 표지판을 보고 알아차렸다. 카페, 식당 등 3곳이 몰려있었던 것. 하이엔드 제주는 카페, 애월 하미와 하이바다는 음식점. 하이바다는 하이엔드 제주와 애월하미의 중간에 껴 있다. 하이바다는 펍 형식의 음식점. 신나고 비트강한 큰 음악소리가 울려퍼진다. 하디마다는 1인1네메뉴를 원칙으로 서빙 등 거의 모두 셀프.. 2019. 8. 24.
[제주 노형]삐사감 러브 스테이크 - 메뉴판, 목살 숙주볶음 엄마랑 11시쯤 점심먹을 곳을 찾아 돌아다니는데 먼저 알아본 노형오거리 몇몇 음식점들은 거의 11시 30분부터 영업시작이라, 차선책으로 찾아갔던 곳이다. 느끼한걸 좋아하는 엄마, 나도 역시 느끼한걸 좋아해서 스테이크를 먹으러 찾아 들어온 곳! 식당 외부 인테리어에서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고, 내부도 소박, 깔끔하고 먹기 전부터 기분 좋았다. M E N U rk 아무리 비싸봤자 10900원, 가격도 착하다. 메뉴는 9종류, 그 중 식전에 먹을수 있는 메뉴로는 머쉬룸 스프가 있다. 메인으로 보이는 '러브 스테이크'외 '등심&새우' '목살 스테이크 '목살 숙주볶음' 등등 고기를 이용한 메뉴와 치킨, 햄버그가 있다. 엄마는 '러브 스테이크' 나는 매콤한 '목살 숙주볶음'를 선택. 머쉬룸 스프 버섯이 들어간 고소하.. 2019. 7. 20.
[서귀포]비스트로낭 - 스테이크, 파스타, 에피타이저 친구랑 만나기 일주일전 인스타에서 서귀포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은 곳.! 인스타 맛집을 치면 실패했던 기억도 있었지만 극찬하는 후기들도 많아서 믿고 예약을 했다. 예약금으로 2만원 입금! 나중에 식사후 는 예약금 2만원을 제외하고 결제가 된다! 친구와 점심시간에 맞춰서 비스트로낭으로 찾아가면서 너무 좋은 날씨, 봄기운 즐기면서 비스트로낭을 찾아가는 길은 행복행복..그래서 여행후유증도 심했다. 1시 10분 예약으로 찾아갔을때에도 우리가 앉을 남아 있는 한자리를 제외하곤 테이블은 모두 만석이었다. 메뉴도 변동이 있다고 해서 메뉴판을 사진찍어 두는건 의미 없을 것 같아서 패스. 나와 늑대는 생 연어를 수제로 숙성시킨 그라브락스 샐러드 17000 에그 인 헬 15000 달걀을 넣어 만든 탈리아텔레와 양송이를 넣은 .. 2019. 5. 12.
[한라대]세이슌 - 메뉴판, 가츠나베, 일본 가정식 초 겨울, 일끝나고 퇴근하는데 친구가 밥사주겠다고 데리고 가준 곳 '세이슌'. 나는 일본 가정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마침 세이슌에 간다하니 기대만 잔뜩하고 갔다. 늦은 저녁에도 불구하고 대학가 근처라 그런지 손님들이 바글바글, 웨이팅 할 정도... 왁자지끌한 분위기에서 먹어야 하니 음....피로가 더 쌓이는것 같았지만 어쩔수 없었다. 밥만 맛있게 먹으면 되지! M E N U 메뉴는 크게 라멘, 덮밥, 카레와 가라아게 등 사이드로 나뉜다. 라멘은 5종류, 덮밥은 11종류, 카레는 3종류가 있다. 급하게 구글링 해보니 김치가츠나베가 김치찌개 국물맛이 안난다고, 매콤 달콤한 갈비탕맛이 났다는 포스팅을 확인! 나는 '김치가츠나베'를 주문하고 친구는 '카라이부타동' 같이먹을 메뉴로 '나가사끼짬뽕'을 선택! '카라.. 2019.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