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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jeju

[bhc]커리퀸 - 메뉴판, 순살(인도 커리 치킨)

by 리리셰 2018. 10. 29.

흐어....한 두어달만에 포스팅...

애드센스 통과하고 너무 신난 나머지 긴장감을 놓아버렸다...

바빠서가 아닌 귀찮아서ㅠㅠ

 

bhc치킨은 자주 시켜먹는편.

그 중에 커리퀸을 자주 먹었었는데

이번에 한번 더 주문해서 먹는김에 포스팅 기록!

왜 밤만되면 치킨이 생각나는지...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싶어서 집어든 미니 메뉴판!

bhc는 정말 메뉴들은 항상 참신하고 맛깔나게 잘 만든다

 

커리퀸 순살을 가격이 19000!

양에 비해 저렴한 편은 아니다.....^^

그래도 맛있으니 먹는다....

 

[menu]

 

이 메뉴를 시키면 커리딥소스를 가져다 준다.

BHC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메뉴의 소개를 빌리자면

 

바삭하게 튀긴 치킨위

진한 맛과 향의 커리 갈릭 시즈닝을 입혔다고 한다.

같이 딸려오는 레드커리 소스가 풍미를 더해준다고 한다.!

(상태좋은 닭을 쓴다)

 

커리퀸은 닭다리 20.0/ 날개 19.0/ 순살 19.0로 나눠 팔기때문에

먹고 싶은 부위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출처=BHC 홈페이지

 

주문하고 기다리면

치킨이 도착-!

rk

 

콜라+치킨 무+소스 세트

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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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매콤해서 좋았던 이 소스.

딥한 커리의 맛이 느껴졌다.

 

처음 치킨을 봤을땐 뿌링클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색깔만 다르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겉만 아주 비슷할뿐 또 하나의 참신했던 치킨 같았다.

메뉴는 정말 기깔나게 잘 만들어내는 집ㅠㅠ

 

치킨옷도 바삭바삭하지만

안쪽 순살은 좋은 닭을 써서인지 굉장히 부드럽다.

같이 딸려온 소스에 치킨을 찍어먹으면 더욱 더 풍미가 느껴지지만

굳이 찍어먹지 않아도 괜찮다.

커리갈릭이라고 해서 음미해봤는데

카레의 맛이 강해서인지 갈릭의 맛은 좀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이번치킨은 정말 내스타일!

열번을 먹어도 안질리고 잘도 넘어간다

 

요 집의 치킨들은 먹다 배불러서 남겨놓았다가

 다음날 먹어도 더 맛있는 느낌ㅎㅎ


매일 13:00~24:00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