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ark

[아크 서바이벌]스피노사우르스

by 리리셰 2019. 2. 20.

 


포스팅이 밀리지 않도록 노력!
로그인을 하고 들어갔는데..

 

 

뿌찌,빠찌,뽀찌를 그리고 우리 티노...네 맞습니다 다 잃어 버렸어요
아크는 버그도 있어서 안심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아아아아 이건 현실이 아니야...제발...

 

 

밖에 돌아다니던 초록초록한 프테라노돈을 한마리 잡고 있어요, 급하게!
이 놈은 빠찌의 빈자리를 채워줄겁니다. 이름은 초롱이!

 

 

  급하게 늘린 식구들!
레벨들을 올리다가,

 

 

스피노 사우르스를 잡았습니다. 의외로 마비화살 몇방만 맞춰도 되더라구요.

 

 

예~~ 이름은 '그랑카치'

 

 

걸어다닐 때마다 땅이 흔들려요.

 

 

이때까지 잡은 공룡중 가장 크네요, 정말 티라노 보다 큰거 같아요.

 

 

잃어버린 랩터를 찾았어요!
버그때문에 바위에 박혀있더라고요...
그냥 초록이 랩업 시킬려고 나왔는데 잃어 버렸을 당시엔 2시간동안 돌아봤는데 없었는데
와서 나만 집짓는 둥 일만 하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너무 기분이 좋아요.

 

 

당시에 불러도 불러도 안나오길래 봤더니..불쌍한 놈

 

 

이름도 다시 지어줬어요.
바니바니로 바꿔줬어요. 이제 어디 가지말고 잘 붙어있어라 바니야.

 

 

 지금 테이밍한 공룡들은 이정도 입니다 저번이랑 비교하니 확실히 적네요.

 

 

다시 테이밍할 공룡들을 찾으러 가봅시다.

 

 

길가에 안킬로사우루스가 있네요.
 정보를 찾아보니 돌, 철, 부싯돌 채집에 용이하다고 하네요.

 

 

안킬로사우루스는 테이밍 빨라서 좋아요.

 

 

머리는 악어처럼 생겼어요.
이름은 도토리로 해줍시다 !
아크 시작할 때 부터 뭔가 공룡들 이름지을 때 귀여운 이름이 많네요.

 

 

우연히
근처에서 잃어 버린 뿌찌 발견! 기절돼 있는데 이 악어자식이 어디서 우리 뿌찌를!

 

 

기절이 풀릴 때 까지 기다려 줄게요

 

 

기절이 풀린 뽀찌! 뿌찌가 돌아왔어요!
전번엔 바니바니가 돌아오고 지금은 뿌찌! 행복해요!

 

아뿌찌를 찾고 돌아 다니다가 타페자라를 찾았어요! 희귀한 공룡입니다.

 

 

기절하고 있었던 타페자라를
지나가던 야생 랩터가 죽였어요...그래서 랩터를 기절시켰어요.

 

 

그래서 제 식구로 만들었어요!
붉은 컬러가 매력적이어서
이름을 섹시라고 지었어요.
섹시까지 데리고 바다로 갔는데,

 

 

이 놈이 엄청 들이대길래 마취화살 보이시져? 두방 맞고 기절시켰어요.

 

화살은 뽑아주구, 들이댄 벌로 너도 길들여주마!  이름도 딱 맞네 테러버드
날 테러한 너는 나의 애완조다!

 

 

이름은 붕붕이로 지어줍시다 
날기는 하는데,, 긴 점프를 하는 날기라고 해야하나... 
암튼 하늘을 활공하는 아이는 아닙니다!

 

 

이놈들을 모두 데리고 집으로 갑니다.

 

 

현재상황은 이정도 입니다.
급하게 늘린 개체수.

 

 

아까 잡은 안킬로로 수확능력을 한번 테스트 해보죠.

 

 

꼬리를 돌려서 돌을 쳐내는 안킬로!
음... 나쁘지 않네요 부싯돌 지금은 많이 필요없는데, 부싯돌을 62개나 만들어 줬어요.
그 외 돌 17개, 철 1개.
아무튼 괜찮네요.

 

 

로그아웃전 감상하는 노을,

 

 

옆을 돌아보니
우리 스피노 물마시니 거기서? 뭐하니?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