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ark

[아크 서바이벌]민트, 핑크색 타페자라 테이밍!

by 리리셰 2019. 2. 21.

 


 

로그인을 하자마자 집을 짓고 있습니다, 공룡들이 자유롭게 우리안에서 활동을 하라고 하기위해서
자유행동을 활성화하면 경험치에 추가보너스가있는지 모르지만 저는 일단 자유사회 주의이기 때문에
공룡들을 자유롭게 나둘겁니다!

 

 

문을 가장 종류인 '베히모스'로 떡하니 만들었어요
 엄청 큽니다 실제도 위화감 장난 아닙니다!

 

 

생각해보니까 굳이.. 문옆까지 벽을 세울 필요가 없어서
땅에서 4칸정도만 올려줬어요. 이래도 공룡들은 탈출할 수 없으니까요.

 

 

또 다른건물을 지어줘야 해요.
벽을 세우기전에 토대를 깔아줘야해요 일반 벽들은 땅에 바로 박으려면
토대가 필요해서 까는 중 입니다.

필요한 재료의 양이 후덜덜덜 합니다. 정말 엄청! 많이 필요해요
재료를 구하러 몇번 산에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요.
 

 

뭐 이만큼은 기본이고...집에 나르기를 정신없이 20번 왔다 갔다 했어요.

 

 

너가 고생이 많다...그랑카치야.
열심히 짐칸이 되어주는 스피노사우루스!

 

 

이렇게 으쌰으쌰 해가지고 (근육자랑)

 

 

어느정도 완성이 되갑니다!

 

 

그 많은 공룡들을 이제 다 우리로 인도 할겁니다. 처음으로 가장 고생한 스피노 부터!

 

 

이렇게해서 집이 만들어 졌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비오니까 스샷이 잘 안이쁘게 나오네요

 

 

밝게 찍으니까 너무 이쁘다....
나의 반려들이여 무럭무럭 크거라!
자유행동으로 풀어줘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요!

 

 

인터넷 보니까 사람들이 (공룡 새끼 등등)부화장을 따로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부화장을 이쁘게 만들어 봤습니다.

 

 

냉장고에는 비현실적으로 알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알들이 상하니 냉장보관 해줘야 해요.
공룡들 먹이좀 먹이고~ 탐험을 바로 떠나보도록 합시다.

 

 

날라오르라 뿌찌야!

 

 

상황의 긴박함을 스샷이 없음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드디어!!! 민트색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민트색! 타페자라를 잡았습니다.

 

 

타페자라는 정보를 보니 안장을 채우면 3인승까지 가능 하네요 나이스!
 

 

갑자기 달려드는 야생 알로사우루스!
뿌찌가 맞아주고 있는사이에 저는 마비화살을 딱! 몇방 날렸더니 기절 하네요.
슥삭!슥삭! 오늘은 아직까지 순조롭게 이득을 보고 있네요!

 

 

로사우루스와 타페자라 전부 테이밍했습니다!

 

 

이 공룡들을 끌고 집에 가야하는데...생각만해도 참 난관 이네요...

 

 

어떻게 끌고갈지 고민중이었는데

 

 

타페를 잡았습니다!
또 색상이 잡은 초록색 색상의 타페자라랑 커플느낌이?

 

 

살펴보니 타페자라의 안장은 철주괴가 많이 필요해서 이제부터 철을 캐러 갈겁니다.

 

 

철을 캐다가

나이스! 중간에 빨간연기가 나오는 알파를 한마리 죽였더니 장인의 철도끼가 나왔네요
일반철도끼랑 뭔 차이가 있는줄은 모르겠지만 일단 장인 무기라니 껴줍시다.

 

 

드디어 타페자라의 안장을 만들어 탔습니다.
확실히 프테라노돈인 초록이 보다 크긴하네요.

 

 

이제부터 눈산에 여행을 갈껀데 눈산이니 듣기만해도 추우니 털옷을 만들어 주려는데
털이 너무 적네요, 이정도로론 턱도 없어서 눈산에서 맘모스들을 때려주고 올게요.

 

 

새로 잡은 알로사우루스를 데리고 한번 출발해봅시다!

 

 

보상으로 고기를 듬뿍 쥐어주고 출발 합시다.

 

 

자자~ 보니까 위로만 쭉가면 되는것 같아요.

 

 

이름을 지어줍시다. 테이밍을 하고 제대로 이름을 못지었네요.
뛰는곳마다 쿵쿵거리니 쿵쿵이라고 지었어요.

 

 

처음보는광석..... 뭐져 이건.
크리스탈! 아하 아 이거 망원경 만들 때 필요한 것이라고 들었지요.

 

 

옆을 돌아보니
저 공룡들 왜 노랑색 빛이 이렇게 나는 거지,
뭔 패시브라도 있는 건가요?
 

 

어어 저 큰놈은 뭐야, 얘네들 뭔데 이리 달려들죠 뭐죠 저한테 원한이라도 있나요?

 

 

죽었어요.
범인은 유티라누스 였습니다.
유티라누스는 부하 공룡들을 거느립니다.
떼를 지어 다녀서 위험해요.

 

 

다시 타고 가줍시다.시체를 찾으로, 가방을 찾으러!

 

 

랩터 바니바니의 피가...
다행히 랩터가 잘싸워준 덕분에 유리타누스는 죽었네요

 

 

랩터가 참 많은 일을 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해서 털을 충분히 모았어요.

 

 

집으로 컴백!
이렇게 해서 오늘은 이정도 까지만 하겠습니다
집에 와서 털들은 다넣었지만, 철이 부족해서 담편엔 철을 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