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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ark

[아크 서바이벌] 프테라노돈 세쌍둥이, 하우징

by 리리셰 2019. 2. 17.

 


 

오늘은 할일이 많아요

 

 

일단 대가족이 됐습니다 . 알비노 티라노, 레어, 레어, 초레어한 놈!

 

 

사실 티라노가 뒤에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놓고 앞에 병풍이 있는 느낌이네 이러면 안되는데!

 

 

아무튼, 집을 지었어요 아직 미완성이구 점차 늘꺼에요 뭐가 하나씩
역시 사람은 집이 있어야만 해요 집을 가져야지 물론...짚집이지만..

 

 

2층으로 가는 계단을 넣었어요

 

 

화로를 중간에 설치 했어요.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화로 옆에는 절구와공이가 설치되어 있어요. 

 

 

2층 전망이 좋아요 아 물론 집다 짓고나서 보여드려요. 
역시 멋있는건 나중에!

 

장롱같이 생긴 저장고와 냉장고도 설치 했어요.

 

 

집밖에 철을 녹일 화로가 필요해서 화로 여러개를 설치 했어요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테니 많이 만들어야 해요.

 

중간에 나무도 좀 캐구요. 생존에 필요한 장비들도 만들고 있어요.

 

 

와... 아크는 정말 야경이 좀 멋있는거 같아요 밤하늘 정말...이뻐요

 

 

구경만 하고 있었더니 아침이 왔네요.... 구경하다가 시간 다간다.

 

 

좀 걸었더니 이놈이 보이길래 볼라던져서 주먹 두방 먹여서 테이밍 했어요.

 

디몰포돈, 디모르포돈 이름이 두가지가 표기 되있어서 뭐가 정확한 발음 인진 모르겠지만 
지금 그 녀석의 친구를 찾으러 가는 중입니다!

 

 

엄청 높게 떠있는 타페자라를 발견했어요. 나중에 잡을 거에요 날개가 주황색인게
하늘이랑 정말 잘어울리네요 꼭잡고만다! 다시봐도 정말 날개가... 매력적! 다시 보세요 두번보세요 많이 보세요 이뻐요!

 

 

드디어 친구를 찾았습니다 이름은 무시무시한 상어로 지어줬어요. 생김새는 귀엽지만요.

 

 

옆에 완전 하얀 디몰포돈이 있길래 잡았어요, 친구 3명이네 많으면 많을수록 좋겟져?
이름은 하영이라 지었어요 뭔가 사람이름 같기두. 

 

 

?

 

입이큰 아저씨가 쳐다보고 있어서, 옆에 그냥 있길래 잡았어요.

 

 

내 동료가 되어라! 이름은 크림파스타.
귀여운 동물한테 크림파스타라니... 가엾은 것 너희가 이해해. 
색깔이 예쁜 동물일수록 음식이름으로 짓는것 같아요.

 

 

날 것들은 이제 4마리. 
 크림파스타 뿌찌, 빠찌, 뽀찌 이렇게 드디어 뿌,뽀,빠찌 다 길들였습니다. 
프테라노돈 세쌍둥이!

 

 

다른 프테라노돈은 무게가 너무 작은데, 이 크림파스타는 무게를 많이 지탱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인벤토리에도 재료들을 많이 넣어둘 수 있더라고요. 
속도는 프테라노돈이 그래도 빠르더라구요 그래도... 크림파스타도 나쁘지 않은 속도.

 

 

다시 집에 와서 랩터를 데리고 밖에 나왔습니다. 
물고기 사냥을 시키면서 레벨을 올리고 있어요.

 

 

공격력은 아기네요. 
딜이 빨리빨리 키워서 깡패로 만들어버립시다. 

 

 

사냥을 시키다 보니..설산앞에 도착해 있었어요. 
천 옷만 입고 추운지역에 가면 죽어요. 

 

 

스샷 한번 찍었습니다, 역시 아크 풍경은 예뻐요. 

 

 


 

스샷찍고 있는데 키보드를 잘못 눌러서 죽었어요.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스샷을 다함께 찍었어요.  
식구가 많이 늘었네요, 듬직하군 이녀석들. 
나의 아기들을 감탄하며 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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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